개요
세일즈포스를 사용하면서 여러 용어들이 사용되는데 많은 용어들이 오그(Org)의 메뉴와 레이아웃 이름에 관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리스트 뷰 추가해줘', '앱 런처 한번 눌러봐', '셋업에서 한번 찾아봐' 이런식으로 얘기가 오갑니다. 세일즈포스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들은 솔직히 메뉴 이름은 그다지 어려운게 아닙니다. 사용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동일한 메뉴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부르는 이름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메뉴
앱 (App) 페이지
오그 생성시 보통 위 화면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구성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Sales라고 적혀있는 부분은 보통 App의 이름이 들어갑니다. Service 앱을 보고 있다면 Service로 뜨실 겁니다.
Home ~ More까지를 보통 네비게이션 바로 부릅니다. 여기서 네비게이션 바에 있는 Opportunities, Leads 등 각각의 메뉴는 (Tab)으로 불립니다. 사람에 따라 '위 메뉴, 상단 메뉴' 등으로 불릴때도 있습니다.
앱 런쳐 (App Launcher)
App 이름 옆에 점 9개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콘은 앱 런쳐라 부릅니다. 여기를 눌러서 App 이동을 할 수 있고 보이지 않다면 Search에 이름을 입력하시면 나옵니다 (예를들어 Reports나 Dashboards).
리스트 뷰 (List View)
탭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위의 화면처럼 나옵니다. 보시는 화면이 리스트 뷰이고 'Recently Viewed'가 기본값 입니다. 리스트 뷰에는 다양한 기준의 리스트 뷰를 생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응용을 하자면 역할에 맞는 리스트 뷰를 생성할 수 있겠죠? 예를들어 'VIP 고객리스트' 혹은 'A 대리 리스트'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레코드 페이지 (Record Page)
리스트 뷰에서 레코드를 선택해서 들어오면 위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접하신 화면과 위의 화면과 같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레이아웃은 커스텀할 수 있기에 여러분의 회사, 로그인 한 계정, 롤, 레코드 타입에 따라 화면이 다릅니다. 다만 아 저렇게 구성되는구나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셋업 버튼 혹은 톱니바퀴(?)
우측 상단에 보시면 톱니바퀴 모양, 셋업 (Setup) 입니다. '설정'으로 부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이 어드민 (Admin) 모든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Service Setup: 서비스 관련 어드민 작업하는 곳 입니다.
- Developer Console: 세일즈포스 자체 개발 IDE 입니다. 여기서 코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Edit Page: 해당 레코드 페이지 레이아웃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Edit Object: 해당 레코드의 오브젝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셋업 페이지
여기에 엄청난 메뉴들이 존재합니다.
전부 알아야하나? 전부 알기 힘듭니다.
메뉴 이름 전부 기억해야 하나? 전부 알기 힘듭니다.
어떤 기능을 써야하나? 보통 쓰이는 기능들만 사용됩니다.
결론
오늘은 간략하게 메뉴 구성과 이름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원래 포스트에는 유저와 컴퍼니 정보에 관한 간단한 팁을 포함하였지만 다음 포스트에 합치는게 더 좋을거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세일즈포스 오그의 종류와 가격, 라이센스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관련 추천 트레일헤드
'Salesforce > Admin_한국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일즈포스 어드민 오브젝트와 필드 (0) | 2023.07.02 |
---|---|
세일즈포스 어드민 프로필(Profile)과 퍼미션 셋(Permission Set) (2) | 2023.06.23 |
세일즈포스 오그 종류(Edition)와 가격 그리고 라이센스 (1) | 2023.06.10 |
트레일헤드 기본 사용법 (3) | 2023.05.27 |
세일즈포스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누가 도입하나요? (0) | 2023.05.21 |